석유화학, 메이저 위주 재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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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FㆍBayerㆍDowㆍDuPont이 주도 … 규모화가 곧 경쟁력 대변 화학기업들이 범용제품(주로 석유화학) 생산을 축소 또는 중단하고 수익성 높은 사업은 육성하는 반면 수익성이 낮은 사업에서는 철수함으로써 구조조정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또 몇몇 화학기업은 다른 경영기술과 투자전략을 요구하는 여러 화학기업으로 분리되고 있다. 영국의 ICI(Imperial Chemical Industries)는 1993년 제약 및 특수화학 사업부를 Zeneca로 분사했고, Clariant는 Sandoz의 화학사업 분리로 탄생한 이후 Hoechst의 특수화학 사업부와 합병했다. Ciba Specialty Chemicals은 Sandoz와 Ciba-Geigy의 제약 사업부 합병 이후 설립된 Ciba-Geigy의 특수화학 사업부이고, Cytec은 American Cyanamid에서 분사됐다. 구조조정은 재무구조 조정, 다운사이징(Downsizing), 감원 등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R&H(Rohm & Haas)와 Morton International, Dow Chemical과 Union Carbide 등 2개 화학기업의 합병과 Bayer의 Lyondell Polyol 사업부 인수 및 Dow Chemical의 Celanese Acrylic 사업부 인수 등 사업 또는 사업부 매각ㆍ인수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또 Montell, BASF 및 Hoechst의 Polyolefin 사업 통합으로 설립된 세계 최대의 폴리올레핀 생산기업 Basell, Methanex의 여러 메탄올(Methanol) 생산기업 합병 등 특정산업의 합병, 마지막으로 Huntsman 및 Ineos 설립과 같이 Leveraged Financing을 이용한 대형기업 설립도 주요 구조조정 사례이다. 대부분 합병형태이다. 최근에는 Blackstone Group이 Celanese AG의 인수를 시도하는 금융그룹의 공개인수, Shell Chemicals이 Epoxy 및 Kraton 사업을 금융기업에 매각하는 금융그룹에 의한 분사 또는 매각도 일어나고 있다. 표, 그래프: | 세계 상위 화학기업의 매출 순위변화 | <화학저널 2004/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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