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러시아 석유화학단지 건설
러시아 Tatneft와 건설공사 협력 동의안 체결 … 투자규모 약 30억달러 LG상사(LGI)가 러시아 석유기업 Tatneft와 30억달러 규모의 타타르스탄 Nizhnekamsk 석유화학 단지건설 협력 동의안을 체결했다.러시아 RIA 통신에 따르면, 타타르스탄 석유화학 합작 프로젝트의 초기단계에는 700만톤의 석유정제공장, PE(Polyethylene) 20만톤 및 PE Foaming 4만톤 플랜트가 포함되며 투자비용은 총 17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2단계에는 12억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에틸렌(Ethylene) 60만톤 크래커를 건설하게 된다. 2004년 1월 설립된 TKNK(Tatar-Korean Petrochemical Company) 합작기업이 새롭게 건설될 석유화학단지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합작기업 TKNK의 지분구조는 LG상사 9.09%, Nizhnekamskneftekhim 36.37%, Tatneft 45.45% 및 타타르스탄정부 9.09%로 나타났다. Nizhnekamskneftekhim는 새로운 석유화학단지 건설을 통해 Polymer 생산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Nizhnekamskneftekhim 러시아 중앙부 타타르스탄에 위치해 있으며 에틸렌, 벤젠(Benzene) 및 합성고무 메이저 생산기업이다. LG상사에 따르면, 러시아 합작 석유 정제소, 크래커 및 석유화학단지는 2009년 중반 풀가동에 들어가게 된다. <화학저널 200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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