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00대기업 상위랭킹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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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매출기준 10억달러 이상의 세계 100대 화학기업중 독일의 3대기업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oechst가 1위로 화학사업부문의 매출이 269억달러를 기록했으며 BASF가 3위로 185억달러, Bayer가 4위로 158억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Dupont은 23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2위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5위는 Unilever, 6위 Mitsubishi Kasei, 7위 Dow, 8위 ICI순으로 나타났다. 세계 100대 화학기업내에 미국과 유럽, 일본 화학기업이 대거 포진하고 있으며 대만의 Formosa Plastics가 24위로 랭크되어 미국의 화학기업인 Monsanto 및 UCC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기업으로는 일본의 17개기업이 랭크되어 있으며 대만 1개, 사우디 1개, 인디아 1개 등 20개 기업이 올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을 제외하면 대만의 Formosa Plastics및 사우디의 Sabic, 인디아의 Reliance Industries 등 3대 기업만이 각각 24위, 65위, 73위에 올라있다. 일본기업은 Mitsubishi Kasei가 151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6위에 올라있으며 Asahi Chemical이 112억달러로 9위에, Sumitomo Chemical이 98억달러로 15위에 랭크되어 있다. 또 94년 매출기준 9억달러이상 10억달러미만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기업은 Engelhard, Dexter, Georgia Gulf, Wellman 등으로 조사되었다. 이외 R&D비가 가장 높은 기업은 Hoechst로 21억달러를 투자했으며, 자본투자가 가장 높은 기업은 독일의 RWE로 43억달러로 나타났다. 이번 화학부문의 매출실적에는 범용화학제품, 스페셜티 화학제품, 플래스틱, 코팅, 비료, 농약, 의약중간체, 세정제 등의 판매실적을 포함하였으나 식품, 의약품, 비타민, 화장품, 가솔린, 석유계 윤활유, 개인위생용품 등의 매출은 제외된 것이다. 또 독립법안을 기준했으며 내부기업의 양도는 포함되었다. 또 자본지출에는 인수비용은 포함되지 않으며 복합형기업에 있어 오일부문에 대한 R&D비용 등은 포함된 것이다. 자본지출 및 R&D, 고용인원 등은 회사전체를 기준으로 했으며, 일부 기업은 화학사업부만을 기준했다. <화학저널 1996/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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