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여수지역 불매운동 중단 촉구 … 시민단체는 노조지위 인정 못해 LG-Caltex정유 노동조합이 전남 여수지역 시민단체 등 범시민대책위원회의 LG정유 불매운동의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노조의 입장을 대변했던 시민단체의 행동에 대해 노조가 불매운동 중단을 촉구하고 나선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시민단체의 행동반경이 크게 위축될 전망이다. LG정유 노조는 11월26일 성명서를 내고 “그동안 노사간 잘못된 관행을 깨고 새롭게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노사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범시민대책위원회의 불매운동을 중단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파업으로 발생한 현안해결을 위해 노사가 진솔한 대화를 진행하고 있는 시점에서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 불매운동을 하는 것에 대해 많은 조합원들이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파업 이후 현안에 대해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시민사회단체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정유 인권탄압 범시민대책위원회 관계자는 “현 노조는 집행부가 모두 구속되는 등 사법처리된 상태에서 사실상 인정하기 힘들다”며 “반인권, 반환경, 반지역적인 문제를 놓고 불매운동을 전개한 만큼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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