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해외유전 개발사업 확대…
아ㆍ태 에너지ㆍ화학 메이저 도약위해 … 원유 2만4000배럴 생산 SK가 자원개발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등 해외사업을 강화키로 했다.SK는 12월 3-4일 본사에서 10개 해외지사 관계자와 본사 해외사업 담당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지사장 회의>를 갖고 해외사업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12월5일 발표했다. 회의에서는 SK가 중장기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ㆍ태지역 에너지ㆍ화학 신 메이저 도약>을 위해 에너지사업의 업스트림 분야인 유전ㆍ가스전 등 자원개발을 강화키로 결정했다. 또 석유ㆍ화학 무역분야에서 아ㆍ태지역 메이저 플레이어(Major Player)로서의 입지를 구축하는 한편 중국시장에 거점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장전략지역으로 진출하는 방안도 중점 추진키로 했다. SK의 R&I(자원개발 및 해외사업)부문 유정준 부문장은 “2004년 3/4분기까지 수출이 전체 매출액의 44%를 차지하고 해외 유전ㆍ가스전 지분의 원유 생산량이 하루 1만4000배럴에서 2만4000배럴로 증가하는 등 해외사업이 전체 경영실적에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SK의 해외지사는 중국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일본 도쿄, 미국 휴스턴, 영국 런던,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페루 리마, UAE 두바이, 싱가폴 등 10곳으로 해외 유전ㆍ가스전ㆍ탄광 개발과 원유ㆍ석유 및 화학제품 수출입 업무를 맡고 있다. <화학저널 2004/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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