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폭락에 폭락 “추풍낙엽”
벤젠ㆍSM 150달러 이상에 PSㆍABS도 100달러 … Olefin도 마찬가지 국제유가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석유화학제품 가격폭락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프로필렌(Propylene) 가격은 12월17일 FOB Korea 톤당 765-785달러로 전주에 비해 90달러 폭락했으며, 부타디엔(Butadiene)도 FOB Korea 톤당 1150-1160달러로 75달러 폭락했고, EG는 CFR Korea 톤당 905-915달러로 45달러 급락했다. 벤젠(Benzene) 가격폭락은 더욱 심해 12월17일 FOB Korea 톤당 650-665달러로 전주에 비해 무려 162달러 떨어졌고, SM(Styrene Monomer)은 FOB Korea 톤당 890-900달러로 150달러 폭락했다. 톨루엔(Toluene)은 FOB Korea 570-580달러로 65달러, 자일렌(Xylene)은 FOB Korea 470-475달러로 35달러 급락했다.
최근의 석유화학제품 가격폭락은 국제유가의 등락으로 나프타(Naphtha) 가격이 C&F Japan 톤당 420달러 안팎에서 안정된 상태에서 나타난 현상으로 겨울철 비수기와 함께 중국수요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돼 추가 폭락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석유화학제품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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