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gussa, H2O2 직접합성 공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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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waters와 합작개발 동의안 체결 … 2008년 상업플랜트 건설 예정 Degussa가 Headwaters와 H2O2(Hydrogen Peroxide) 직접합성 프로세스 공동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50대50 합작 동의안을 체결했다.H2O2 직접합성 프로세스(Direct Synthesis Process) 공동개발 프로젝트는 2007년 완료되며 2008년 초 상업 플랜트가 건설될 예정이다. Degussa에 따르면, 대규모 생산기업들은 PO(Propylene Oxide)와 같은 유도제품을 생산하는데 H2O2를 사용할 수 있으며 직접합성 프로세스는 PO 생산을 위한 대규모 H2O2 플랜트 투자비용을 1/3-1/2 가량 절감시켜준다. 또한 새로운 직접합성 공법은 촉매를 이용해 수소 및 산소를 반응시켜 H2O2 만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Degussa는 H2O2 생산전문가를 투입하고 Headwaters는 나노촉매기술(Nanocatalysis) 노하우를 기여하게 된다. 새로운 H2O2 생산 프로세스는 Degussa의 독일 Hanau-Wolfgang 플랜트에서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며 카프로락탐(Caprolactam), 페놀(Phenol) 및 Epichlorohydrin 생산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Degussa 및 Uhde는 프로필렌 산화제로 H2O2 사용하는 PO 프로세스, Degussa-Uhde HPPO(H2O2-to-PO)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Degussa-Uhde HPPO 프로세스는 기존 프로세스와 달리 Styrene 및 MTBE(Methyl tert-Butyl Ether) 등 부산물을 생성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asol은 남아프리카에 HPPO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2004년 초 계획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으며, BASF 및 Dow Chemical은 2004년 8월 합작 개발한 HPPO기술을 이용해 BASF의 독일 Antwerp 부지에 PO 30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BASF-Dow의 PO 30만톤 플랜트는 2006년 착공에 들어가 2008년 가동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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