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mira-Ube, H2O2 사업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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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e, Mitsubishi와의 합작으로 전환 … Kemira는 중국시장에 집중 Kemira와 Ube가 갈라서기로 합의했다.Kemira는 H2O2(Hydrogen Peroxide)를 생산하는 합작기업인 Kemira-Ube의 지분 50%를 파트너인 Ube Industries에게 매각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일본 Ube는 Ube City 소재 Kemira-Ube의 H2O2 2만톤 플랜트를 인수하기로 한 Mitsubishi와 새롭게 합작하게 됐다. Kemira와 Ube는 자세한 매각 내역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Kemira가 매각한 H2O2 플랜트는 매출이 2000만유로(2960만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Kemira는 캐나다, 핀란드, 네덜란드, 스웨덴 및 우루과이 플랜트의 생산능력이 총 20만톤으로 최근 우루과이의 Fray Bentos에 2만톤 플랜트를 가동해 지역 펄프 및 제지 산업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Kemira는 2006년 Lanxess의 제지화학 사업 인수를 포함 수차례의 인수작업 후 일본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100% 자회사 Kemira Japan KK에 집중키로 결정했으며, 중국 Shanghai에 아시아 기술센터를 개관하고 Yixing에 제지화학 플랜트를 건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펄프 및 제지화학 사업은 매출이 10억유로에 약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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