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Cat, 한국 촉매정제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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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성엥겔하드 및 자동차기업과 합작 … 귀금속 회수 및 정제사업 개시 N.E. CHEMCAT이 한국에서 자동차 배기가스 촉매의 귀금속 회수, 정제사업 준비를 시작한다.N.E. CHEMCAT은 미국 Engelhard Group으로 자동차 촉매, 화학촉매, 표면처리약품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나 자동차 배기가스 촉매의 생산·공급에 착수하는 한편, 폐촉매로부터 유기금속을 회수하고 있어 테크니컬 부분에서도 중요한 핵심기술의 하나이다. 한국에서는 Engelhard가 지분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희성엥겔하드 및 한국의 자동차 대기업이 설립한 새 회사에 2004년 출자함으로써 관련회사가 됐다. 귀금속 회수와 관련된 기술적 지원을 받아 2005년 초부터 사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N.E. CHEMCAT는 Sumitomo Metal Mining과 세계 최대의 촉매기업인 미국 Engelhard의 합작기업으로 1964년 설립된 이래 주요 소비기업의 국내지원 및 수요기업이 동남아시아나 중국으로 생산이전을 하는데 따른 각종 촉매제품 전개를 강화하고 있다. 타이완이나 한국 공급용을 중심으로 하는 해외 매출액도 증가하고 있으며 자동차 생산증가로 해외시장에서 각종 지원체제의 강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한국에서 자동차 배기가스 촉매로부터 귀금속 회수·정제하는 사업은 Engelhard가 지분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희성엥겔하드와 한국의 자동차 대기업에 의해 설립된 히슨피엠테크에 N.E. CHEMCAT가 2004년 일정금액을 출자해 출자총액의 25%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관련회사가 됐다. 합작기업은 한국에서 자동차 배기가스 촉매로부터 유기귀금속 회수와 정제사업에 착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국 자동차기업이 회수루트, N.E. CHEMCAT이 기술면의 지원을 담당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4/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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