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정밀화학기업 재도약
SK제약 흡수합병으로 … 2005년 매출액 1조3000억원으로 증가 SK케미칼은 2004년 12월30일 이사회를 열어 SK제약을 흡수 합병하기로 결의했다.합병기일은 2005년 4월7일이다. SK케미칼은 SK제약의 발행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주식발행의 실질적 효과가 없고 SK케미칼의 소액주주를 보호하는 측면에서 주식을 추가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방식에 의한 1대0의 합병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SK케미칼은 2004년 12월23일 생명과학부문 육성을 위해 SK제약과의 합병을 추진키로 결정한 바 있다. SK케미칼과 SK제약의 2004년 추정 매출액은 각각 1조300억원과 850억원으로 합병 이후에는 매출액이 SK케미칼 1조2000억원과 SK제약 1100억원 등 1조3000억원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케미칼은 2004년 3월 SK로부터 SK제약 지분 20%를 추가 매입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0년 Polyester섬유 사업을 분사한 뒤 석유화학 분야에 주력하면서 생명과학과 정밀화학을 새로운 주력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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