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의 풍랑을 헤쳐간 환경호 사공…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선진환경 건설 … 환경정책 홍보자료집 발간 환경부 퇴직공무원 1000여명으로 구성된 환경동우회(회장 김형철)가 25년간 환경청, 환경처, 환경부를 거쳐 간 전임 장ㆍ차관과 고위관료들이 자신들의 재직 때 겪었던 일을 모아 <오염의 풍랑을 헤쳐 간 환경호 사공들의 이야기>라는 책을 내놓았다.1월12일 있은 환경동우회 신년교례회 및 출판기념회에서는 전임 장ㆍ차관과 함께 곽결호 환경부장관과 박선숙 차관, 김명자 전 환경부장관이자 현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 최주섭 부회장 등 각계 관련인사가 참석했다.
이어 고재영 환경정책실장은 2005년 환경정책방향 설명을 통해 “2005년은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선진 환경국가 건설의 원년이며 건강한 국토와 쾌적한 생명 공통체 구현에 앞장 설 것임”을 밝혔다. 또 “새집증후군 등 보다 나은 주거ㆍ생활환경의 개선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정기적인 실내공기질 측정과 환기설비 설치 등 실내공기질에 대한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심주영 기자> <화학저널 2005/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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