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양행, M&A로 Dystar와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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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학산업이 M&A를 통한 리스트럭쳐링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염료산업의 선발주자인 경인양행이 계열기업 합병을 통한 구조개혁작업을 진행, 업계의 관심이 집중. 경인양행은 96년들어 계열기업인 경인합성과 합병키로 하고 4월 증권감독원에 허가신청을 내는 등 전략적인 M&A를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규모의 우위를 노리는 타기업들이 잔뜩 긴장하는 모습. 경인양행의 합병배경에는 무엇보다 인력관리의 효율화, 기업볼륨의 규모화를 통해 개방화에 따른 다국적기업의 국내시장 및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평이 지배적. 이에따라 사전 정지작업의 일환으로 1월 조직구조를 부에서 팀체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96년 매출목표를 합병후 610억원으로 잡아 95년 경인양행 363억원, 경인합성 138억원과 비교하여 크게 성장할 것임을 과시. <화학저널 199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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