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NG, PEMEX 정유설비 수주
가솔린 성능 향상 공정 1억5000만달러에 … 석유화학 추가수주 기대 삼성엔지니어링(대표 정연주)은 멕시코 국영 석유기업 PEMEX가 발주한 1억5000만달러 상당의 정유 플랜트를 수주했다.삼성엔지니어링이 수주한 플랜트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약 700㎞ 떨어진 베라크루스 지역 미나티틀란 정유단지에 건설되는 것으로 석유정제의 여러 단계 중 가솔린의 성능 향상을 위한 마지막 공정에 해당한다. 공사가 진행중인 미나티틀란 정유단지는 완공이후 하루 2만6800배럴의 가솔린을 생산하게 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치열했던 수주경쟁에서 스페인기업 등을 따돌리고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수주에 성공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세계적 거대 석유기업인 PEMEX의 정유 플랜트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신규 석유화학 및 정유 프로젝트에서도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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