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술 사업화 2600억원 지원
산자부, 의약ㆍ소재ㆍ진단시약ㆍ합성 대상 … 6월 중순 대상 선정 정부가 앞으로 10년 동안 민-관 합동으로 2600억원을 들여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산업자원부는 2월21일 연구개발중인 바이오기술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연구과제당 해마다 10억-25억원을 집중 지원하는 <바이오스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바이오스타 프로젝트의 지원대상은 △바이오 의약품 △바이오 소재 △진단시약 △바이오기술을 응용한 합성의약품 △바이오 공정기술 등이다. 바이오스타 프로젝트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기초연구개발 과제보다는 사업화에 초점이 맞추고 있는데, 최대 10년이 넘는 기간에 신물질을 테스트해 안전성을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바이오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것이다. 바이오산업은 신약 등의 시험기간이 길고, 돈이 많이 들어 중소 벤처기업은 테스트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실정이다. 정부는 신약 제조를 위해 개발된 신물질의 전임상 또는 임상 1+2a단계에 있는 사업화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산자부는 3월말께 신청서를 접수하기 시작해 6월 중순까지 지원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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