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수익률 너무 높아 “부담”
현대증권, 2005년 수익향상 가능성 낮아 … PER 10.3배에 달해 현대증권은 2월22일 “S-Oil이 2005년에도 2004년 수준의 호황을 누리겠지만 이익 모멘텀이 크지 않고 밸류에이션 부담도 생겼다”면서 <시장수익률> 투자의견을 유지했다.박대용 애널리스트는 2004년 4/4분기 정제마진 강세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71.2%나 늘어났고 외환이익까지 가세해 사상최대 이익을 냈다고 분석하고, 2004년 영업이익이 215.2%, 순이익은 268.1% 증가함으로써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고 평가했다. 특히, 예상을 웃도는 고유가 지속으로 2005년에도 아시아 정제마진이 2004년과 유사한 7.5달러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영업이익과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27.3%, 28.3% 상향 조정했다. 또 “2004년 영업실적 호조로 주당배당도 예상보다 높게 결정될 가능성이 크며, 향후 주가의 하방경직성을 크게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2005년 이익모멘텀이 그다지 크지 않고 2005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10.3배에 달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0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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