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경산부지 매각으로 1000억원 상환 계획 … 효성ㆍ휴비스도 2004년 극심한 불황을 겪었던 화학섬유기업들이 차입금을 줄여 재무구조를 개선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화섬업계에 따르면, 새한은 현재 6000억원에 달하는 차입금을 2005년 5000억원 대로 줄이기로 하고 경북 경산공장 부지(22만평) 매각을 추진중이다. 새한은 시가 3000억원 대로 추정되는 경산공장 부지를 투자유치 형식으로 팔아 차입상환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새한은 매각대금 중 800억원은 차입금 상환에 쓰고 나머지 자금은 현재 경산공장을 이전해 수익성 확보가 가능한 생산체제로 전환하는데 투입키로 했다. 2004년 말 기준으로 1조7381억원의 차입금을 보유한 효성은 2004년 영업이익 2200억원, 감가상각비 2900억원 등 현금흐름상 5000억원 이상의 여유가 생길 것으로 보고 1500억-2000억원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효성 관계자는 “획대로 차입금을 상환하면 현재 141.7%의 부채비율이 140% 이하로 낮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4년 강도높은 인적 구조조정을 실시했던 휴비스도 차입금 상환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휴비스는 2004년 전체 직원의 약 30%에 해당하는 630명을 명예퇴직시킨데 이어 2005년에는 높아진 생산성을 바탕으로 현재 3000억원의 차입금을 2400억원 정도로 줄일 방침이다. 화섬업계 관계자는 “2005년에도 화섬경기가 불투명해 신규투자보다는 재무구조 개선에 비중을 두는 보수적인 경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화학저널 2005/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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