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고려화학, KCC로 회사명 변경
정몽익 부사장은 대표이사로 선임 … 내수한계 극복에 이미지 통합 금강고려화학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정몽익(43)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정몽익 신임 대표이사는 금강고려화학 정상영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장남인 정몽진 회장, 김춘기 사장과 함께 대표이사를 맡게 됨으로써 2세 경영체제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금강고려화학은 4월1일부터 회사명을 ㈜KCC로 변경키로 했다. 금강고려화학은 “회사명 변경은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해외 마케팅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그동안 금강고려화학과 KCC 혼용에 따른 고객들의 혼선을 막고 기업의 이미지를 통합하는 효과도 가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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