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 신임 노경상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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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화학 생산기업인 휴켐스는 3월4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노경상 전 농협중앙회 상무를 선임했다.
휴켐스는 또 공장장에 김순형 전 남해화학 기술상무, 사외이사에 오세한 전 농협대학 부원장, 감사에 박용택 전 한국전력기술 사장을 선임했다. 휴켐스는 전남 여천공단 부지 11만평에서 14개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주요 공급제품인 DNT, 질산, 초안 등을 국내 화약공장 및 화학기업 등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 BASF, DuPont 등 세계 주요 화학기업에도 화학제품을 수출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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