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고려대에 기술연구원 개원
3월9일 창의관 7-8층에 서울분원 개원 … 연료전지ㆍ2차전지 중점연구 LG화학이 고려대학교에 청정에너지 등 핵심 연구과제를 수행할 연구소를 설립하고 산-학 협력체제 구축에 들어간다.LG화학은 3월9일 고려대에서 노기호 사장과 LG석유화학 성재갑 회장, 고려대 어윤대 총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화학 기술연구원 서울분원> 개원식을 가졌다. LG화학 기술연구원 서울분원은 고려대 이공계 캠퍼스 내 창의관 7-8층(460여평)에 입주해 80여명의 연구인력이 연료전지와 2차전지 등 청정에너지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핵심과제를 연구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서울ㆍ수도권지역의 다른 대학들과도 인적 교류와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기술연구원 서울분원을 산-학-연의 중심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노기호 사장은 “기술연구원 서울분원은 차세대 정보전자소재 사업과 미래 성장엔진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핵심인재 유치와 원천기술 창조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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