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박카스 부진에도 매출호조
2004년 5412억원으로 10%선 증가 … 발기부전치료제 DA-8159 기대 동아제약은 3월18일 서울 본사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04년 매출액이 5412억원으로 전년대비 10% 가량 신장했다고 보고했다.경상이익은 17% 성장한 411억원으로 집계됐다. 동아제약은 주주들에게 주식 2%, 현금 12%를 배당키로 의결했다. 또 강정석 영업본부장과 김종기 인력개발실장을 각각 이사로, 유재문씨를 감사로 선임했다. 김원배 사장은 “2004년에는 국내외 경제여건이 어느 때보다 어려웠지만 전사적인 노력으로 매출증가세를 이이루었으며, 2005년에는 12% 신장한 606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동아제약은 2005년 국내 최초의 발기부전치료제 <DA-8159>를 비롯한 전문의약품 17개 품목과 일반의약품 4개 품목을 발매할 예정이며, 미래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는 타우린(아미노산의 일종)을 2배로 보강시킨 박카스D를 출시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5/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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