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2/4분기 내수경기 회복?
전경련, 전반적 경기회복 조짐 … 고유가ㆍ원자재ㆍ환율이 3대 악재 2/4분기 국내경기는 타이어ㆍ전자ㆍ건설ㆍ유통ㆍ관광 등 산업 전반에 거쳐 전년동기대비 생산, 내수, 수출 호조세가 예상되나, 고유가와 원자재가격 상승 및 환율급락에 따라 채산성은 악화될 전망이다.
전자ㆍ공작기계ㆍ전기ㆍ시멘트ㆍ조선ㆍ반도체ㆍ제당ㆍ제지ㆍ섬유 등 9개 업종은 채산성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원자재가격 및 유가 급등과 환율급락 등이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2/4분기에 산업생산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로 전반적인 호조가 예상된다. 자동차ㆍ전자 등 대다수 업종의 생산활동은 내수회복 및 수출수요 지속 등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반도체는 세계 반도체 경기 위축 및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생산증가율이 둔화되고, 철강ㆍ석유도 생산활동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다. 2/4분기 내수는 자동차ㆍ타이어ㆍ석유화학 등 3개 업종이 증가세로 전환되고, 수출은 반도체(△7.1%)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표, 그래프: | 2005년 2/4분기 종합경기 기상도 | 산업경기(2005. 1/4-2/4분기) | <화학저널 200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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