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생물균주 4종 국제표준 채택
기술표준원, 화장품기술위원회서 … 표준균주 사용비용 대폭 절감 국내 미생물 균주 4종이 국제표준 균주로 채택됐다.기술표준원은 화장품에서도 국제적인 기술기준이 요구됨에 따라 원료 및 최종제품에 대한 유해물질의 잔류성, 안전성 및 독성에 대한 평가방법을 국제표준화기구에 제안해 화장품기술위원회(ISO/TC217)에서 국제표준으로 채택했다고 4월8일 발표했다. 세계 각국은 의약품 및 화장품에 관한 미생물 시험을 위해 2000년부터 국제규격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선진국들은 그동안 자신들이 생산한 표준균주 사용만을 인정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국내 표준균주를 국제규격에 적용하기 위해 2004년 1월 회의부터 5차례에 걸쳐 우리 미생물 표준균주를 규격제정안에 포함시키도록 노력한 결과 2005년 3월 회의에서 우리나라 표준균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국내 표준균주(KCTC: Korean Collection for Type Culture)는 1종당 4만원에 불과한 반면, 미국표준균주(ATCC: American Type Culture Collection)는 13만원에 달하고 있다. 표준균주(Reference strain)는 특정균에 대한 검출시험을 실시할 때 검출균에 대한 생리학적 특성의 비교 대상이 되는 균주로 시험결과의 신뢰도를 부여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비교균주이다. 표, 그래프: | ISO 규격(안)에 인용된 미생물 표준균주 4종 | <화학저널 2005/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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