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에틸렌 72만톤 가동정지
4월10일 지진 일본 동부 강타 … Melamine 플랜트 제외 전면중단 Mitsubishi의 Kashima 소재 NCC가 4월10일 오전 7시34분 Richter Scale 6.1의 강도로 일본 동부를 강타한 지진 때문에 Melamine 플랜트를 제외하고 가동을 전면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NCC는 경고발령으로 가동이 중단됐고 전문가들의 안전확인이 끝나기 전까지는 재가동되지 않을 예정이다. Mitsubishi는 조사를 4월11일 오후까지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재가동 시기는 발표되지 않고 있다. 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Mitsubishi의 가동중단은 중단기간이 관건으로 시기가 길어진다면 Naphtha 수요 감소와 Ethylene 등의 수급밸런스가 깨지기 때문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Kashima 크래커의 가동정지는 일반적인 정기보수나 공정상의 결함에 의한 것이 아니고, 지진으로 인한 플랜트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단기간은 장기화되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Mitsubishi의 Kashima Complex는 에틸렌 생산능력 34만톤과 38만톤의 2개 Naphtha Cracker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한유진 기자> <화학저널 2005/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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