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i, 프로필렌 체인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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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U 건설로 PPㆍCumene 원료 완전자급 … PTAㆍBPA도 확장 Mitsui Chemicals(三井化學)이 석유화학 및 기초화학제품 수익성 강화와 기능성 재료 사업 확장 2대 프로젝트를 통해 2007년 연결 경상이익 1000억엔을 달성할 방침이어서 주목된다.Mitsui는 2005년부터 사업구조 변혁과 수익성 강화를 키워드로 중기 경영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석유화학 및 기초화학제품 분야는 경쟁력의 모체로 핵심인 프로필렌(Propylene) 체인 및 Aromatic 체인의 기반을 대폭 강화해 수익성을 높일 방침이다. 석유화학사업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폴리올레핀(Polyolefin)은 2005년 4월 出光興産과의 통합기업인 Prime Polymer를 발족시킬 예정이다. 양사의 생산ㆍ판매ㆍ연구조직ㆍ기능을 재편함으로써 2008년까지는 적어도 100억엔의 통합효과를 발휘할 방침 아래 채산성 재검토나 생산설비 재편성, Supply Chain 혁신 등에 주력한다. 여기에 고기능ㆍ고부가가치 화학제품을 지향함으로써 기술력ㆍ마케팅능력을 융합해 신제품ㆍ신기술 개발을 가속화시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공급을 강화한다. 프로필렌 체인은 2004년 9월 오사카(大阪)공장에서 일본 최초로 OCU(Olefin Conversion Unit)를 완공해 프로필렌 증산체제를 정비했다. Mitsui는 세계 최대의 PP(Polypropylene) 생산능력 확보, Cumene 완전 자급화에 걸맞게 프로필렌 센터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다른 Aromatic 체인은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BPA(Bisphenol-A)를 중심으로 경쟁우위제품 공급 확대를 추진한다. PTA는 중국에서 인가를 추진중인 60만톤 프로젝트와 함께 타이 증설을 병행 추진하고 있고, 페놀(Phenol)은 일본ㆍ싱가폴의 기존설비 증설에 이어 추가 신증설도 고려하고 있다. BPA를 중심으로 폭넓은 유도제품군의 일원화를 무기로 아시아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굳힐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5/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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