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중국시장 장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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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까지 중국 생산 3700만본으로 확대 … 금호도 2000만본으로 타이어의 중국 수출이 급신장하고 있다.한국타이어(대표 조충환)와 금호타이어(대표 오세철)는 세계 타이어 메이커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나란히 2위, 3위를 달리고 있다. 미쉐린, 브리지스톤 등 세계적인 타이어 메이커들을 제치고 중국 타이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높은 품질경쟁력과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국산 타이어는 비슷한 품질의 유럽, 일본 타이어에 비해 중국시장에서 30%가량 싸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990년대 초반 일찌감치 중국시장에 진출해 공격적으로 현지화 전략을 펼친 것도 주효했다.
이를 통해 현재 2300만본으로 1위인 인도네시아 가자퉁갈을 제치고 중국 최대 메이커로 부상한다는 구상이다. 금호타이어도 4월20일 500만본의 난징 제2공장 준공과 함께 중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4월22일에는 2000년 초 자금사정 악화로 브리지스톤에 매각했던 톈진공장을 착공해 2008년까지 중국 생산능력을 2000만본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표, 그래프: | 타이어의 중국 생산능력 변화 | <화학저널 200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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