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raray, EVAL 180만톤으로 확대
2006년까지 미국ㆍ유럽 생산확대 계획 … EVAL 수요증가율 약 10% Kurarary의 자회사 EVAL이 EVAL(Ethylene Vinyl Alcohol Co-Polymer) 생산능력을 1억400만파운드로 100%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EVAL의 5300만파운드 확대 프로젝트 투자비용은 약 1억5000만달러에 달하며 2005년 3월 완공 예정이다. EVAL에 따르면, EVAL Resin은 유리, 강철 및 기타 플래스틱 소재에 비해 이점이 많기 때문에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로 연평균 1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EVAL은 5300만파운드 확대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R&D센터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Kuraray는 1972년 EVAL을 개발해 상업화하는데 성공했는데, EVAL은 일반 플래스틱에 비해 가스 차단성이 높아 PE(Polyethylene)에 비해 약 10만배 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VAL은 주로 식품포장 및 자동차용 플래스틱 연료탱크에 이용되며 바닥 온수파이프 시스템, 화학용기, 연료 파이프, 화장품, 벽지, 소비재 및 공업용 제품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Kuraray는 총 3개 EVAL Resin 생산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능력이 1억파운드에 달한다. 미국 EVAL 외에 일본 Okayama 플랜트 및 벨기에 자회사 EVAL Europe을 소유하고 있으며, 미국 EVAL 프로젝트와 함께 EVAL Europe의 생산설비도 확장하고 있어 2006년 Kuraray의 EVAL Resin 생산능력은 총 1억8000만파운드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저널 2005/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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