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화학기업 체감경기는 호전
기업은행, 3/4분기 BSI 118로 호조 … 전체 제조업은 98로 부진 중소 제조기업들의 체감경기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기업은행은 중소 제조기업 2064사를 대상으로 <3/4분기 경기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실사지수(BSI)가 98에 그쳤다고 6월23일 발표했다. BSI가 기준치 100을 하회하면 경기가 직전 분기보다 악화될 것으로 보는 중소기업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중소기업보다 더 많다는 의미이다. 2/4분기 BSI는 128이었다. 업종별로는 의료ㆍ정밀ㆍ광학기계(120), 화학제품(118), 자동차ㆍ트레일러(113), 음식료(111), 비금속광물(107) 등은 100을 넘은 반면 가죽ㆍ가방ㆍ신발(68), 봉제ㆍ의복ㆍ모피(78), 목재(82), 출판ㆍ인쇄(84), 섬유(84), 종이(85) 등은 100을 밑돌았다. 분야별 BSI는 채산성 87, 판매대금 현금결제 90, 수출단가 92, 내수판매 96, 수주 97 등 대부분 100을 밑돌았으나 수출물량은 102를 기록했다. 설비투자 예정기업의 비율도 14.4%로 2/4분기의 18.0%보다 낮아졌다. 2/4분기 경영 애로요인(복수응답)으로는 내수부진이 64.6%로 가장 많이 꼽혔고 판매대금 회수 34.3%, 원자재가격 상승 30.8%, 자금조달 25.0%, 과당경쟁 22.8% 순이었다. <화학저널 2005/06/2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디지털화] 화학기업, 버추얼 팩토리 주목하라! | 2025-09-26 | ||
[에너지정책] 화학기업, AI 에이전트 도입 본격화 | 2025-09-25 | ||
[화학경영] 화학기업, 수익성 개선 우선한다! | 2025-09-05 | ||
[화학물류] 화학기업, 물류비 부담 확대된다! | 2025-08-2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화학기업, PBR 개선 시급하다! | 2025-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