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제품 내수 오랜만에 “기지개”
산자부, 3/4분기 내수 BSI 110에 달해 … 자동차ㆍ목재는 부진의 늪 화학산업이 내수 부진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산업자원부에 따르면, 3/4분기 내수는 대부분의 업종에서 기준치(100)를 상회해 회복세가 점차 가속화될 전망이다. 그러나 전자(109), 반도체(116) 등 정보통신(113) 업종의 증가세가 두드러지나 자동차(99)는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화학은 내수 전망 BSI가 2/4분기 117에서 3/4분기에는 110으로 떨어졌으나 기준선 100을 넘어섰고, 2/4분기 BSI도 103으로 그런대로 양호했다.
경공업(94)도 부진이 지속됐으나, 대기업(95)에 비해 중소기업(102)은 약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은 내수 BSI가 117을 전망했으나 103에 머물렀다. 2004년 2/4분기 이후 100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표, 그래프: | 내수 BSI 실적 및 전망(2005) | <화학저널 200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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