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해외투자에 사활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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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Top 3 목표 BRICs 투자 확대 … 2005년 수익성은 문제 LG화학이 아시아의 메이저 화학기업으로 부상하기 위해 해외투자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2004년 현재석유화학의 대산 컴비나트를 롯데그룹과 공동으로 인수했고, 중국에서는 ABS, PVC 생산능력 확대에 잇따라 투자하고 있는 가운데 PVC 일관생산체제 구축을 위해 EDC(Ethylene Dichloride)-VCM(Vinyl Chloride) 플랜트 건설에도 착수했다. LG화학은 아시아 Top 3 화학기업을 목표로 앞으로 매년 7000억원 정도를 해외 설비투자에 할애하고 인디아, 러시아, 브라질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LG화학은 석유화학을 중장기 성장사업으로 보고 전자재료, 건자재, 생활ㆍ자동차부품 등 많은 화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4년에는 PVC, Acrylate 사업이 호황을 누렸고 자회사 LG MMA의 MMA(Methyl Methacrylate) 호조를 포함 화성 및 폴리머 부문에서 큰 수익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아시아 석유화학 시장의 부진, 원화절상 등으로 2005년 수익성이 하락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유통단계의 재고 증가와 함께 원화환율이 2004년 대비 약 15% 높아져 수출에서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LG화학은 아시아 석유화학제품 가격하락에 대응해 ABS 가동률을 10% 정도 감축하고 있으며 PVC도 시장침체가 계속되면 가동률 감량을 고려할 방침이다. 2005년에는 PVC와 Acrylate 사업이 최절정기에 달한 2004년 수준의 수익을 올리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LG화학은 중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성장동력으로 天津에서 EDC-VCM 플랜트 건설에 착수했고, 寧波에서는 ABS 생산능력을 15만톤 증설하고 있으며, SB-Latex 투자도 추진하고 있다. 중국 화학사업은 기초원료 조달이 관건으로 天津의 VCM 35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기 위해서는 에틸렌 17만-18만톤이 필요한 상태이다. LG화학은 에틸렌 부족분을 한국이나 일본에서 수입하는 한편으로 LG대산유화의 에틸렌 크래커를 30만톤 증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원료 확보를 위한 중동지역 진출도 과제로, 중동은 원료가격이 저렴해 PE, PP 등 범용 석유화학제품의 경쟁력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LG상사가 오만에서 착공한 EDC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일부를 수입할 계획이다. 중국에 이어 인디아 화학사업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인디아는 LG화학의 핵심사업인 PVC, ABS의 높은 수요신장이 예상되는 국가로 Reliance가 2010년까지 PVC 생산능력을 10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나 LG화학의 투자를 환영하고 있다. LG화학은 중국, 인디아 사업을 확대한 다음 러시아, 브라질로 투자를 확대할 계획 아래 2004년 모스크바 지점을 개설하고 2005년에는 상파울로에도 지점을 설치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5/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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