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환경산업 적극적으로 육성
재경부-환경부, 환경컨설팅ㆍ환경평가ㆍ재활용사업 육성에 합의 재정경제부와 환경부는 7월15일 오폐수처리시설 제조업이나 환경컨설팅업, 환경영향평가업, 재활용업 등 환경산업을 키워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재경부가 발표했다.양 부처는 환경부 회의실에서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이재용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실ㆍ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정책토론회를 열고 최근 선진국의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녹색 생산과 소비가 확대되면서 유망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환경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ㆍ발전시켜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재경 부는 밝혔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환경산업체에 세제감면 등 금융지원을 강화해나가고 최근 시장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있는 중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으로 수출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2007년 7월부터 수도권 지역에 실시될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의 시행과정에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2005년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해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보완키로 했다. <화학저널 200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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