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복수차관 2명으로 압축
자원차관에 이원걸ㆍ배성기 실장 유력 … 7월25일 최종 인선결과 발표 재정경제부 등 4개 부처의 복수차관제 도입과 통계청 등 3개청의 차관급 격상 등 직제 개정안이 7월1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청와대는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7월20일 인사추천회의를 열고 7개 차관의 복수후보를 압축한 뒤 검증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완기 인사수석은 “7월25일경 최종 인선결과를 발표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재경부는 업무별로 나누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제1차관은 세제실, 경제정책국, 정책조정국, 금융정책국을 맡고, 제2차관은 정책홍보관리실, 국고국, 국제금융국, 국제협력, 총무과 등을 관할한다. 차관후보는 진동수 국제업무정책관과 윤대희 정책홍보관리실장 2파전으로 좁혀졌다. 산업자원부는 제1차관이 총무과와 정책홍보관리실, 무역투자실, 산업정책국, 산업기술국, 자본재산업국, 생활산업국 업무를 담당하고, 제2차관이 자원정책실과 원전사업기획단의 업무를 분장한다. 이원걸 자원정책실장과 직전에 자원정책실장을 거친 배성기 정책홍보관리실장이 자원업무를 거쳤다는 점에서 차관후보로 유력시되고 있다. 외교통상부는 제1차관이 총무과, 기획관리실, 아시아태평양국, 북미국, 중남미국, 구주국, 아중동국을 맡고, 제2차관은 외교정책홍보실, 조약국, 문화 외교국, 재외국민영사국을 담당한다. 조창현 오스트리아 대사와 이규형 대변인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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