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목표주가 7만4000원 하향
UBS, 해외 프로젝트 손실 커 영업이익 감소 … 투자등급은 매수2 유지 UBS는 2/4분기의 영업실적 부진을 감안해 대림산업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지만 <매수2>인 투자등급은 유지한다고 7월20일 발표했다.UBS는 대림산업이 해외 프로젝트 부문의 손실로 2/4분기에 전년동기대비 43% 감소한 39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예상치를 하회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대림산업이 2004년 2/4분기에 해외 프로젝트에서 130억원의 이익을 냈지만 비용지출이 예상보다 커지면서 2005년 2/4분기에는 300억원의 손실을 내 영업실적 부진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대림산업의 2005년과 2006년 예상 주당순익(EPS) 전망치를 각각 1만24원, 1만1029원으로 종전 대비 15%, 16%씩 낮추어 잡고 목표가도 8만원에서 7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건설부문은 발주 증가와 2.8년분의 수주잔고 등을 고려할 때 영업실적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수2> 등급을 유지했다. <화학저널 200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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