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칩 연구개발 워크숍 7월26일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월26일 <바이오칩 연구개발자를 위한 워크숍 및 간담회>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개최한다. 워크숍에서는 바이오칩에 대한 시장현황과 전망, 당국의 품질관리 및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지속적인 워크숍을 통해 바이오칩 개발과 상품화를 촉진할 방침이다. 바이오칩 연구개발자와 관련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할 간담회도 열 계획이다. 식약청은 2004년 자궁경부암 유발인자로 알려진 HPV(인간 유두종바이러스) 진단용 DNA칩이 세계 최초로 국내 허가된 후 바이오칩 인허가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이진은 2005년 5월 미국 Macromed와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해 HPV DNA칩의 FDA 판매승인 신청을 마쳐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바이오칩 워크샵 일정(2005) | <화학저널 2005/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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