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co, 에틸렌 90만톤 상업가동
Sinopec-SPC-BP 합작으로 27억달러 투자 … PE 60만톤도 생산 Shanghai Secco Petrochemical의 에틸렌(Ethylene) 90만톤 플랜트가 6월29일 가동에 돌입해 아시아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에틸렌 플랜트는 Sinopec(30%), Shanghai Petrochemical(20%), BP(50%)의 합작 프로젝트로 투자비용이 27억4800만달러이다. 중국 최대의 석유화학 컴플렉스인 Secco 프로젝트는 건설기간이 불과 27개월로 예상보다 3개월 앞당겨 완공됐으며, 부지면적은 220ha로 첨단 프로세스를 채택했다. 컴플렉스 생산능력은 에틸렌 90만톤, PE(Polyethylene) 60만톤, PP(Polypropylene) 25만톤, PS(Polystyrene) 30만톤, Acrylonitrile 26만톤이다. 특히, 에틸렌 크래커는 세계 최대규모로 2005년 3월 플랜트 Commissioning이 세계 기록인 10시간 45분을 기록했다. Secco는 플랜트 운영에 있어 세계 최고수준의 안전성과 환경친화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8/0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에틸렌, 국경절 전 재고 소진 여파 | 2025-10-01 | ||
[석유화학] 에틸렌, 미국 저가 물량 들어온다! | 2025-09-23 | ||
[석유화학] 에틸렌, 공급 부족에 상승세로… | 2025-09-1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중국, 에틸렌 1억톤으로 확대한다! | 2025-10-02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재편 - ①한국, 에틸렌 감축 기준 불분명 죽고 살기 혈투 우려된다! | 2025-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