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래스틱 재활용기술 “친환경기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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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자원 재활용 기술이 세계 100대 친환경 기술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부와 환경부가 지원하는 자원재활용기술개발사업단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코리아알앤디가 산ㆍ학ㆍ연 공동으로 개발한 <고분자 폐기물의 연속식 열분해 유화기술>이 일본 국제박람회에서 세계 100대 친환경 기술로 선정됐다고 8월31일 발표했다. 개발기술은 폐플래스틱 등 재활용이 불가능한 고분자 폐기물을 열분해해 대체 연료유(경유)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의 신대현 박사를 과제책임자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2000년 9월 연구에 착수해 연간 360톤의 폐플래스틱을 처리할 수 있는 시험공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공동연구팀에 참여한 코리아알앤디는 전북 김제에 연간 3000톤의 폐플래스틱을 처리할 수 있는 실증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세계 100대 친환경 기술상 시상식은 9월1일 일본 웨스틴나고야캐슬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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