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천연가스 가격강세 “위기”
캐나다 Methanex 이어 Celanese도 메탄올 플랜트 폐쇄키로 결정 캐나다의 Celanese가 Alberta, Edmoton 소재 메탄올(Methanol) 76만5천톤 플랜트를 이르면 2006년 하반기나 2007년 상반기에 가동을 중단키로 했다.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원료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자 플랜트 폐쇄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탄올의 원료인 천연가스 가격이 계속 강세를 지속하고 있어 채산성이 극도로 악화된 상태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고 있는 천연가스 가격은 1백만입방미터(MMBtu)당 11.66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메탄올 치면 갤런당 123센트에 해당하는 가격이다. 9월 메탄올 현물가격은 FOB USGC 기준 갤런당 78센트를 기록했으나 선물가격은 90센트에 육박했다. Celanese는 원료가격 강세로 Texas, Bishop 소재 메탄올 50만톤 플랜트를 폐쇄할 것을 9월 초순에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메탄올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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