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행사 차익 2조3000억원 달해 … 10사 중 3사는 행사가격 미달 종합주가지수가 1200선을 웃도는 활황장세가 전개되고 있지만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 회사 10개 중 3개는 주가가 행사가격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 법인 571사 중 6월말 현재 스톡옵션을 부여한 회사는 118사이며, 스톡옵션 주식수는 1억3991만2000주에 달한다. 이 가운데 스톡옵션 미행사 주식수는 전체의 86.7%를 차지하는 1억2126만8000주로 9월26일 주가를 기준으로 2조3329억원의 평가이익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행사금액 대비 수익률을 따지면 무려 82.3%에 달한다. 회사별로는 지수 연동으로 평가가 곤란한 1사를 제외한 117사 중 62.7%에 해당하는 74사가 평가이익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36.4%를 차지하는 43사는 평가손실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3사의 임직원들은 스톡옵션 행사가격이 현재주가보다 높아 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없는 처지이다. 삼성전자는 스톡옵션 미행사분에 대한 평가이익이 1조6688억원에 달했고, 현대자동차가 949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신한금융지주 696억원, POSCO 576억원, 삼성SDI 428억원, 삼성중공업 381억원, 국민은행 365억원, 현대모비스 344억원 순이다. 그러나 삼성전기(304억원)를 비롯해 KT(139억원), 팬택(131억원), 현대건설(68억원) 등은 상대적인 주가 약세로 평가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화학저널 2005/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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