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전환사채 실권 소제기 청구소송 … 손실규모 223억원 상회 참여연대가 1996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아들 이재용 씨가 에버랜드 지배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환사채를 실권한 당시 제일모직 경영진을 상대로 하는 주주 대표소송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는 10월19일 제일모직의 이사였던 이건희 회장과 당시 제일모직 유현석 대표이사 등 경영진 16명을 상대로 에버랜드 CB를 실권함에 따라 회사가 입은 손실을 물어내도록 주주 대표소송을 제기키로 하고 소송에 참여할 원고 주주 모집에 들어갔다. 자격은 6개월 이상 제일모직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로 소송제기에 필요한 주식은 제일모직 발행주식의 0.01%인 약 5000주이다. 소송은 10월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삼성에버랜드 CB를 이재용씨 등이 7700원에 인수토록 한 것은 주주배정을 가장한 편법증여로 회사에 손실을 끼친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는 판결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참여연대는 제일모직이 에버랜드 CB를 실권함에 따라 상속ㆍ증여세법이 정한 평가기준으로도 회사가 입은 손실이 223억원으로 추정되며, 제일모직의 에버랜드에 대한 지분율이 CB 발행이전 14.14%에서 발행이후 5%로 하락한데 따른 손실을 감안하면 실제 손실은 더욱 커진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소제기에 필요한 지분을 위임받는 즉시 제일모직에 회사가 당시 경영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도록 요구하는 <소제기 청구서>를 제출한 뒤 제일모직이 소송제기에 불응하면 직접 소송을 낼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5/10/2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제일모직, 바이오의약품 사업 본격화 | 2015-07-16 | ||
[화학경영] 제일모직, S-Oil과 공정개선 협약 | 2015-04-30 | ||
[화학경영] KCC, 제일모직 지분목적 허위보고 | 2015-03-05 | ||
[EP/컴파운딩] 삼성SDI, 제일모직 소재 “재시동” | 2014-11-14 | ||
[화학경영] KCC, 제일모직 주식 차익 1300억원 | 2014-11-06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