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tar, 화학소재 메이저 부상
자산가치 28억위안에 매출 19억위안 … 중국 넘어 세계시장 진출 중국 BlueStar Chemical New Material이 기능성 소재 부문 메이저로 부상하고 있다.BlueStar는 1999년 5월 창립됐으며 China BlueStar Group이 최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튼튼한 자본과 탁월한 전략을 바탕으로 BlueStar의 자산가치는 28억위안을 상회하고 있으며 경쟁력을 계속 키워나가고 있다. 주력제품은 Organosilicon과 EP(Engineering Plastics)이며 Organosilicon Monomer 생산능력 7만톤으로 중국 1위를 달리고 있으며 BPA(Bisphenol-A) 생산능력 4만5000톤으로 역시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에폭시(Epoxy) 2만3000톤,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2만톤, 페놀(Phenol)/아세톤(Acetone) 4만5000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100여개에 이르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BlueStar의 매출은 최근 3년간 60% 이상 신장해 2004년 19억위안으로 60.1% 증가했고 2005년에는 23억-25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5년 상반기 순이익은 7716만1900위안을, 주당순이익(EPS, Earning Per Share)은 0.32위안, 주당 순자산가치는 8.204%를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60.1%, 119.0% 급증했고 매출의 38%를 차지하는 Organosilicon 부문의 영업이익은 기술향상과 가격인상으로 19.3%, 매출의 18%를 차지하는 에폭시 부문의 영업이익은 1.1% 증가했다. 페놀, 아세톤, BPA 부문의 영업이익은 시장가격 하락으로 부진을 보였으나 매출 비중이 작아 큰 부담으로 작용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하반기에는 Organosilicon 생산능력 증설이 완료되는 동시에 Organosilicon 10만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페놀/아세톤 12만톤 증설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BlueStar는 꾸준한 신증설과 기술개발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중국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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