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동포, 에이즈 치료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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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김 설립 VGX 10월26일 발표 예정 … 인체실험 결과 고무적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치료제의 상업화가 임박했다.재미동포 1.5세 조셉 김(36) 박사가 설립한 생명공학 벤처기업 VGX가 자체 개발한 세계 유일의 먹는 알약 형태의 치료제(VGX-410)가 임상실험을 마치고 10월26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정 박사는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2005년 유망주 19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뉴스위크 한국판에는 표지 모델로까지 등장한 인물이다. 1981년 이민했고 메사추세츠(MIT) 학부에서 화학공학과 경제학을 공부했으며,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화학공학 박사를, 와튼 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 VGX 회장 겸 CEO인 김정 박사는 최근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10월26일 오후 7시 필라델피아 메리어트 웨스트호텔에서 VGX-410 임상실험 예비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에 따라 성인 AIDS 임상실험 그룹(AACTG)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실시해온 인체실험 <Ⅰ/Ⅱ> 국면이 끝났다면서 “VGX는 VGX-410의 공식 상표명을 <PICTOVIR>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개발중인 약품에 공식 상표명을 붙였다는 김정 회장의 발표는 VGX-410의 임상실험 결과가 고무적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김정 회장이 VGX-410 연구에 깊숙이 관여한 조 화이트 박사를 수석 의료관리관, Merck에서 11년간 근무해온 로버트 주바를 제조품질 관리국장에 임명한 것이나 동포 1.5세인 어니스트 신(한국명 신응도) 부사장을 최고 운영책임자(COO)로 승진시킨 것도 AIDS 치료제의 상업화가 임박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VGX는 C형 감염 치료제 VGX-410C의 2단계 임상실험 허가를 8월 FDA로부터 받아 10월부터 4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인체실험에 들어갔으며 림프종/백혈병 암 치료제인 VGX-150 연구개발을 위한 1000만달러의 펀드 조성에도 착수하는 등 미국 제약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정 회장은 “VGX-410C의 2단계 임상실험에 투입할 펀드 300만달러를 이미 마련했으며, VGX-150의 1단계 국면 실험과 연구를 위한 펀드 조성을 위해 1주당 3달러짜리 주식을 공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5/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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