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유화, SM 8000톤 조기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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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화물연대 파업 대비해 미리 출하 … MEG 정기보수 종료 10월말 롯데대산유화가 SM(Styrene Monomer) 8000톤을 중국으로 수출했다.롯데대산유화에 따르면, 수출물량 8000톤 중 6000톤은 10월말 당장 수출하지 않아도 되는 예비물량이었지만 화물연대의 총파업 선언으로 물류대란을 우려해 한꺼번에 출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물연대의 총파업을 우려해 LG대산유화 및 삼성토탈 등도 수출물량을 미리 선적했으며 화물연대는 10월31일 총파업을 철회해 물류대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롯데대산유화는 10월20일 SM 32만톤 생산라인의 유지보수를 위해 10시간동안 가동률을 감축하기도 했지만 큰 생산차질은 빚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롯데대산유화의 MEG(Monoethylene Glycol) 25만톤 플랜트는 10월3일 시작된 정기보수를 10월25일 마무리하고 정상가동에 들어갔다. <김건우 기자> <화학저널 200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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