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755달러로 50달러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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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745-765달러 형성 … 유럽은 20달러 하락 1100달러 에틸렌(Ethylene) 가격은 11월4일 FOB Korea 톤당 745-765달러로 50달러 급락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대한유화, 롯데대산유화, 여천NCC, 타이완 CPC 등 아시아 주요 크래커의 정기보수 종료에 따른 공급과잉으로 톤당 800달러대가 무너졌다. 롯데대산유화의 에틸렌 65만톤 크래커는 10월25일, 대한유화의 울산 소재 에틸렌 41만톤 크래커는 10월30일, 여천 NCC의 에틸렌 35만톤 No.3 크래커는 10월31일 재가동에 들어갔다. 10월23일 재가동에 돌입한 CPC(China Petroleum)의 Kaoshiung 소재 No.5 에틸렌 45만톤 크래커는 11월 하순 인도분 에틸렌 5000톤 Cargo를 출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북아 가격은 CFR FE Asia 톤당 780-800달러로 50달러 급락했고 동남아 가격은 CFR SE Asia 톤당 910-930달러를 형성했다.
다만, 유럽에서는 Shell의 네덜란드 소재 에틸렌 90만톤 크래커가 불가항력을 선언해 가격변화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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