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 3세 박세창씨 금호타이어 부장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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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3세가 처음으로 그룹에 입사해 주목된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11월4일 “박삼구 그룹 회장의 아들 박세창(30) 씨가 10월1일자로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기획조정팀 부장으로 발령받았다”고 밝혔다. 박세창 씨는 창업주인 고 박인천 회장의 3남인 박삼구 회장의 아들로 휘문고를 나와 연세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6월 MIT에서 MBA를 취득했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컨설팅기업 AT커니에 입사해 3년 동안 기획관련 컨설팅을 담당해왔는데, 금호타이어에서 해외공장 건설 관련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창업주인 고 박인천 회장은 슬하에 5남3녀를 두었는데, 장남과 차남인 고 박성용 명예회장과 고 박정구 회장의 2세들은 아직 그룹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대부분 20ㆍ30대여서 3세들이 경영에 참여하기까지는 좀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화학저널 200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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