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프라, 서울시 지원 바이오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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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인 제노프라(대표 김성천)는 서울시가 시행하는 <전략산업 혁신클러스터 육성 및 서울형 미래도시산업 육성 지원사업> 지원 대상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월7일 발표했다. 지원과제는 총 5년간 진행될 예정으로 최대 25억여원의 서울시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된다. 제노프라 관계자는 “서울시 사업을 통해 혈액에서 암 관련 단백질을 효율적으로 검사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의료용 바이오센서에 적용할 수 있는 핵산 나노소재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노프라는 코스닥기업인 씨오텍의 자회사이다. <화학저널 200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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