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연성 강하고 발화온도 섭씨 454도 … 알루미늄 창호와 공방 가능성 발코니 확장 허가로 창호시장이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알루미늄창호기업들이 PVC(Polyvinyl Chloride) 창호의 유해성을 주장하는 광고를 게재하자 해당기업들이 법정소송 등 강경대응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알루미늄 창호 메이커들은 일간지 광고를 통해 “PVC 창호는 화재 때 살인유독가스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베란다 창에는 반드시 불연재를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정부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PVC창호를 베란다 창으로 허용함으로써 대형 참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LG화학 등 PVC창호 메이커들은 소비자들을 기만하고 공포감을 조장하는 허위 비방광고라고 보고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LG화학은 “PVC 창호는 난연성이 강하고 자기 소화성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발화온도가 454℃ 이상이기 때문에 쉽게 타지 않으며 화재의 확산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 또 “PVC 연소 때 유독가스가 발생하지만 외부와의 압력차이 때문에 대부분 실외로 빠져나가며 무엇보다도 세계적으로 연간 1000만㎥의 목재를 대체하고 있어 매년 경상남도 면적 정도의 삼림훼손을 방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국과 유럽 선진국들은 PVC창호 사용비율이 대개 45-65%로 알루미늄 창호(20-30%)보다 월등히 높으며, 단열, 기밀, 방음, 부식방지 기능면에서도 PVC가 알루미늄보다 우수하다”고 주장했다. LG화학은 다른 PVC 메이커들과 공조해 알루미늄기업들의 허위광고에 대응하고 자체적으로 광고의 허위성을 지적하는 대응광고 게재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5/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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