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화인켐, 광학재료ㆍSTI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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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1조2000억원으로 증가 … 편광필름ㆍ컬러필터 생산 확대 국내 반도체용 고순도 화학약품 1위인 동우화인켐(대표 문희철)이 동우광학재료와 동우STI 등 자회사를 합병해 매출액 1조2000억원대의 정보전자소재기업으로 탈바꿈했다.2005년 10월 LCD용 편광필름을 제조하는 동우광학재료를 흡수합병하기로 한 동우화인켐은 LCD용 컬러필터를 제조하는 동우STI도 12월1일부터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1월1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와 LCD 제조 때 필수소재인 반도체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동우화인켐은 LCD 패널의 편광필름, 확산판, 컬러필터 등 전자소재 생산 폭을 확대하게 됐다. 또 전자소재 분야의 대규모 투자도 단행해 9월 편광필름 생산라인에 2500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다시 1500억원을 투자해 컬러필터 라인을 증설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06년 상반기에는 편광필름 생산량을 800만㎡에서 2000만㎡ 수준으로 확대하고, 컬러필터 생산은 월 160Ks에서 200Ks로 확대된다. 동우화인켐은 “최근 세계 LCD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합병했으며, 앞으로 연구, 생산, 관리 조직을 통합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노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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