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회장, 후진타오 주석 면담
SK의 중국사업 방향 소개 … 위성DMB에 텔레매틱스 기업관 운영 최태원 SK 회장은 11월17일 APEC 최고경영자회의(CEO Summit)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주석과 만나 양국 경제협력 증진방안과 SK의 중국사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최태원 회장은 접견 자리에서 “아시아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해 한국과 중국의 협력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부산 APEC을 계기로 한-중 협력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동북아 지역은 물론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번영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SK는 중국의 우호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한-중 수교 이전인 1991년부터 중국과 협력관계를 구축해왔으며 <중국에 의한, 중국을 위한, 중국기업 SK>를 목표로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SK의 중국사업 방향을 소개했다. 후진타오 주석은 아태지역 주요 기업 CEO 300여명을 대상으로 <아태지역에서 중국경제 성장이 주는 시사점>을 주제로 30여분 동안 기조연설을 했다. 한편, SK그룹은 APEC 기간에 부산 벡스코에서 위성DMB와 텔레매틱스 등을 비롯한 첨단 정보통신서비스를 소개하는 SK텔레콤 기업관을 운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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