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러시아 프로젝트 무산
Tafneft 입장 선회로 합작 취소 … 프로젝트 공사 수주도 불투명 LG상사의 러시아 연방 Tatarstan 공화국 석유화학 프로젝트가 무산됐다.2004년 한ㆍ러 대통령 정상회담 이후 국영 Tafneft와 LG상사간 합작 논의가 진행됐던 Nizhnekamsk 소재 정유 및 올레핀 700만톤 프로젝트는 Tafneft의 입장 선회로 사업 자체가 변경됐으며 국제 공개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져 국내 건설사의 참여도 불투명해졌다. Tafneft는 자회사 Nizhnekamskneftekhim이 Nizhnekamsk에 크래커를 가동하고 있어 올레핀 컴플렉스 건설을 계획에서 배제하고 정유 및 Aromatics 컴플렉스만 건설하기로 했으며 투자액은 4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신규 프로젝트의 기술 고문은 Foster Wheeler가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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