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회장, 인도네시아 대통령 면담
최태원 SK 회장은 11월20일 오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APEC 참석차 방한중인 수실로 밤방 유도유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 양국 경제협력 방안과 SK의 인도네시아 사업현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SK는 인도네시아 Bangko 광구 및 마두라(NE Madura 1) 광구에서 유전 개발에 참여중이다. SK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대통령 면담은 중국, 인디아에 이은 동남아 최대 인구국가이며 천연자원이 풍부한 인도네시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9월 중국 최대의 정유ㆍ화학기업 Sinopec의 왕티엔푸(王天普) 총재와 만나 협력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5월에는 SK건설의 12억달러 쿠웨이트 원유 집하시설 턴키공사 수주를 성사시키는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화학저널 2005/11/2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합성섬유] SK케미칼, 자원순환 패러다임 공유 | 2025-10-02 | ||
[플래스틱] SK케미칼, 유럽 재활용 시장 공략 | 2025-10-02 | ||
[화학경영] SK이노베이션, LNG 자회사 유동화 | 2025-09-26 | ||
[안전/사고] SK트리켐, 세종공장 질소 누출 | 2025-09-25 | ||
[디지털화] SK, AI‧디지털전환 혁신 “가속화” | 2025-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