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기업, 연구개발 상위권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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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상장기업 100사 R&D비율 사상 최고 … 1-9월 R&D비중 3.5% 주요 상장기업들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율이 사상 최고수준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상장사협의회가 매출액 상위 100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05년 1-9월 연구개발비 현황>에 따르면, 100대기업의 2005년 1-9월 연구개발비는 8조75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4% 증가했다. 매출액은 256조4470억원으로 연구개발비 비중이 3.5%에 달했다. 연구개발비 비중은 2004년 3.2%를 넘어서는 사상 최고수준으로 연구개발비 투자를 계속 늘리고 있는 추세를 감안할 때 연말까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상장 100대기업 중 삼성전자가 4조342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집행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LG전자 9346억원, 현대자동차 6415억원, 기아자동차 3641억원, POSCO 2804억원, 삼성SDI 2652억원, LG필립스LCD 2644억원, 하이닉스 2216억원 순이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높은 대기업은 삼성전기 12.6%, 팬택 11.5%, 삼성전자 9.6%, 팬택앤큐리텔 8.5%, 현대오토넷 7.8%, 삼성SDI 6.5%, 하이닉스 5.5%, LG전자 5.3%, 유한양행 5.0%, 대우정밀 4.8% 등이다. 화학기업은 상위권에 하나도 없었고 제약기업인 유한양행이 연구개발비 비중에서 9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화학저널 200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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